이강인의 소속팀, 스페인 발렌시아는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내 의심 사례가 발견돼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자가 자가격리됐으며,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특정 선수를 지목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이 훈련장에 왔다가 15분 만에 떠났다며, 코로나19 결과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이강인은 벤투호 소집 전후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발렌시아에서는 러시아 출신 미드필더 체리셰프가 지난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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